스타듀밸리 에블린 호감도 이벤트 선물 공략

 

 

스타듀밸리 마음이 따뜻한 할머니 에블린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듀밸리 에블린의 호감도를 올리기 위한 선물과 여러 이벤트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타듀밸리를 플레이하다 보면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에블린은 할머니처럼 마음가짐도 저희 할머니와 같은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처음 마을에 도착했을 때,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기 쉽지 않지만 에블린은 플레이어를 손주처럼 대해주며 따뜻한 인사를 건넵니다. 그녀는 마을에서 가장 연로한 인물이지만,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끔은 할머니가 만들어준 쿠키 한 조각이 세상에서 가장 큰 위로가 될 때가 있는데 에블린도 그런 존재입니다. 그녀는 조용하지만, 플레이어가 성장하는 과정을 묵묵히 지켜봐 주는 마을의 어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녀의 존재 자체가 게임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주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에블린은 펠리컨 타운에서 정원을 돌보며 꽃과 나무를 가꾸는 일을 합니다. 마을을 걷다 보면 그녀가 정성스럽게 화단을 손질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그런 덕 분에 그녀의 손길이 닿은 덕분에 마을 곳곳에는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다.

또한, 에블린은 손자 알렉스를 돌보고 있는데요. 알렉스는 젊고 패기 넘치는 운동선수 지망생이지만, 가끔은 철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에블린은 그런 손자를 따뜻하게 감싸며, 잔소리 대신 사랑으로 키워 나갑니다.

 

에블린과 자주 대화를 나누면 그녀의 삶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절마다 에블린이 플레이어게 하는 말이 달라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찾아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그 계절마다 에블린 할머니에게 선물을 잘 챙겨서 호감도를 많이 올린 거 같아요! 겨울에는 알렉스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름에는 정원 가꾸기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가끔 에블린 할머니는 "이제 나는 늙었지만, 그래도 꽃을 가꾸는 일은 여전히 즐겁단다."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에블린의 이 말에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타듀밸리를 하다 저는 에블린과의 대화와 그녀가 준 쿠키 한 조각이 생각보다 더 큰 의미로 다가오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에블린은 마을을 떠받치는 조용한 기둥 같은 NPC라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그녀를 그냥 지나쳤다면, 이제부터라도 더 자주 말을 걸어보도록 합시다. 에블린과의 관계를 쌓아가면서, 그녀가 전해주는 따뜻한 감정을 직접 느껴보길 바랍니다. "언제든지 쿠키가 필요하면 말하렴, 내가 만들어 줄게!" – 에블린

 

 

에블린 호감도 공략!

사랑하는 선물 호감도+80  ❤❤❤	사탕무, 초콜릿케이크, 요정장미, 황금호박, 튤립, 무지개빛파편, 다이아몬드, 마법얼음사탕	사막 상점에서 가을에 구할 수 있는 사탕무 추천드립니다!
좋아하는 선물 호감도+45  ❤❤	수선화, 커피, 우유류	수선화 추천 드립니다!
평범한 선물 호감도+20  ❤	눈마, 리크, 생강, 민들레, 모든 버섯, 과일류, 달갈류, 겨울뿌리
싫어하는 선물 호감도-20	석영, 야생고추냉이

 

초반에 구하기 쉬운 수선화 추천드립니다! 에블린은 그나마 수선화가 제일 쉬운 것 같아요.

 

에블린 이벤트 공략

❤(0) 이상		우편으로 선물(쿠키, 초콜릿케이크, 빵) 중 하나를 보냅니다.
❤❤❤❤(4)	에블린이 집에 있을 때 에블린 집에 방문	정말 맛있어요! (호감도 +100) 고무 씹는 기분이였어요(호감도 -100) -어떤 대답이든지 쿠키 레시피를 받습니다
❤❤❤❤❤❤❤(7)		우편으로 라이스푸딩 레시피를 보냅니다.

 

에블린은 레시피를 제외하고는 따로 사적인 이벤트는 존재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따뜻한 우리 스타듀밸리의 할머니 애정합니다!

 

에블린 공략 후기

에블린 할머니는 저와 여자친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중에 호감도를 채우기 시작할 때 마음 좋게 선물을 줄 수 있는 그런 NPC였습니다. 에블린 할머니는 저희에게 중간중간 편지로 쿠키나 케이크를 주셔서 정말 스타듀밸리를 플레이하는 데 있어서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친구와 에블린 할머니한테 선물을 주고 이벤트를 보면서 점점 호감도 10에 가까워질수록 뭔가 아쉽게 다가오는 그런 독특한 NPC 중 한 명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에블린 선물 잘 보시고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